「이중섭의 사랑, 가족」- 최석태, 최혜경
예술은 무한한 애정의 표현이오. ㅈㅜㅇㅅㅓㅂ 이중섭의 사랑, 가족 천재 화가 이중섭, 그림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다『이중섭 사랑, 가족』은 한국 근대미술의 대표 거장 이중섭의 평전이자 서간집이다. 1916년에 태어나 1956년까지 살았던 이중섭은 식민지 백 book.naver.com 근현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은 유명한 은박지 그림 외에도 엽서나 편지의 그림, 유화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가 이렇게 많은 작품을 남길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아닌 그의 가족으로, 이는 그의 작품에 나온 소재를 통해 알 수 있다. 그가 가장 많이 그린 대상은 알몸의 어린아이와 부부, 그리고 게였는데, 이는 모두 이중섭과 이남덕 부부, 그리고 두 아들 태성과 태현이 함께 살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린 것이기 때..
2021. 10. 31.
「행복한 클라시쿠스」- 김용배, 유정아, 유정우, 이미선, 장일범, 정만섭, 정준호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 아니다. 몰라도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 행복한 클라시쿠스 클래식을 들으며 찾아온 행복한 순간들을 만난다!클래식 멘토 7인이 전하는 클래식 대화법『행복한 클라시쿠스』. 클래식 전문 방송 ‘KBS클래식 FM’ 개국 33주년 기념도서로, 클래식 FM 33년의 book.naver.com 클래식 음악이라 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고상하고, 어렵고, 왠지 귀족들의 전유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클래식은 전혀 어려운 음악이 아닐뿐더러 서민들까지 누구나 즐긴 음악이라고 한다. 모차르트의 음악을 사람들이 길을 가며 불렀을 정도라니 말이다. 클래식이라는 고풍스러운 이름 때문인지, 혹은 단지 오래되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래식에 대한 선입견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진입..
2021. 5. 22.